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서 오로로가 재현되고 있다.(사진=갤러리아)
갤러리아백화점 광교점에서 오로로가 재현되고 있다.(사진=갤러리아)

[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갤러리아백화점은 수원컨벤션센터와 함께 수원 광교점에서 코로나에 지친 일상의 위로와 희망을 담아 기획된 오로라쇼를 지난 3월 25일부터 4월 3일까지 매일 저녁 7시, 8시 15분 2차례 45분간 진행한다.

갤러리아는 국내 최초 실제 오로라를 재현하기 위해 스위스 설치 미술가 댄 아처(Dan Acher)의 ‘보레알리스(Borealis)’ 작품을 고사양 레어저 빔과 연무기를 활용, 극지방에서 볼 수 있는 오로라의 장관을 펼친다. 

오로라는 지면과 8m 높이 공중에서 연출해 선보이고 있다. 

한편 갤러리아 공식 유투브 채널은 실시간 오로라쇼를 중계, 온라인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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