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가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수원시)
작은일자리박람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가 면접을 보고 있다. (사진=수원시)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가 30일 시청 본관 1층 수원일자리센터에서 개최한 ‘3월 작은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면접을 거쳐 9명이 채용됐다. 

이날 작은 일자리박람회에는 ㈜유성이엔티, ㈜제이디, ㈜삼우에프엔지, ㈜동아수지, ㈜사이다모바일, 휴먼스토리 에프에스㈜ 등 6개 업체가 참여했다.

시는 참가자를 대상으로 손 소독·열 체크를 하고, 비말차단 가림막 면접장을 운영하는 등 방역 수칙을 준수하며 안전하게 행사를 진행했다. 

시 관계자는 “채용행사를 수시로 열어 구직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의 취업을 지원하고, 기업의 구인난을 해소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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