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과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정담회가 끝난 뒤 의장단 의원과 교육청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교육지원청)
김기정 수원시의회 의장(앞줄 오른쪽에서 세번째)과 황윤규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정담회가 끝난 뒤 의장단 의원과 교육청 간부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수원교육지원청)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교육지원청(교육장 황윤규)은 21일 청사 교육장실에서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김기정 의장 등 9명 의장단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새로 구성된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의 의정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교육지원청과의 유기적인 교육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황윤규 교육장은 “지역을 사랑하고 이웃과 어울리며 미래를 내다보는 학생을 육성하는 것이 수원교육의 주요 과제 중 하나”라며 "그에 따른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드린다"고 말했다.

김기정 의장은 “수원 교육 가족에게 힘이 되고 중요한 교육 현안의 실질적인 해결을 위해 교육지원청과 긴밀히 협업하겠다”고 밝혔다.

수원교육지원청이 21일 제12대 수원특례시의회 전반기 의장단과 정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수원교육지원청)
수원교육지원청이 21일 수원특례시의회 의장단과 함께 하는 수원교육방안 정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수원교육지원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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