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무교육을 마친 수원시의회 예결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직무교육을 마친 수원시의회 예결위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사진=수원시의회)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특례시의회는 지난 19일과 22일 이틀간 의회 세미나실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 의원들을 대상으로 예산·결산 분야 직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의원들의 예산?결산 분야 전문성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건국대학교 경영학과 김창범 교수를 초청, 예산결산 분야 사례 중심의 특강으로 진행됐다.

김기정 의장은 “추가경정예산안, 내년도 예산안 등 심사를 앞두고 예산•결산 분야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며 “시민의 눈높이에서 일하는 의회가 되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직무교육으로 의원 역량을 강화하여 전문성을 겸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특례시의회는 ▲제370회 임시회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371회 제1차 정례회 ‘2021회계연도 결산안’ ▲제372회 제2차 정례회 ‘2023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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