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 CI

 

수원일보를 사랑하는 독자여러분!

수원일보가 30일로 창간 33주년을 맞았습니다. 1989년 9월30일 '찬란한 수원의 미래를 위해 언론의 사명을 다한다'는 사시를 정하고 첫 선을 보인 수원일보는 그동안  지역 발전을 위해 끝없이 노력해 왔습니다. 그리고 성장을 거듭해 왔습니다. 모두가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독자여러분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창간 33주년을 맞아 거듭 감사 드립니다. 특히 올해는 수원일보가 '네이버·카카오 포털제휴' 를 성사시켜 창간의  뜻을 더 크게 하고 있습니다. 수원일보는 지난 16일  '네이버·카카오 뉴스제휴평가위원회가 2022년 상반기 뉴스검색 제휴에 신청한 전국 297개 언론사를 대상으로 2개월에 걸친 심사에서 당당히 통과했습니다. 경기도 인터넷 언론 매체로는 유일하게 선정된 것입니다. 이에 따라 올해 부터 수원일보에 게재되는 모든 기사를  실시간 '네이버'와 '다음'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습니다.

창간 33주년을 맞은 수원일보는 이를 계기로 내년을 수원을 대표하는 종합미디어로서의 도약 원년으로 삼고자 합니다. 2004년 '경기도 1호 인터넷 신문'으로서의 역사를 지키며 지방분권화시대에 걸맞는 차별화된 콘텐츠 제작과 균형감있는 보도로 지역민들에게 진실의 가치가 무엇인가를 알리는데 최선을 다할 각오입니다.

전국적인 종합미디어 그룹으로 재도약하겠다는 다짐을 하며 수원일보 창간 33주년을 맞아 다시 한번 독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변치 않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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