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전국 5개 종합사회복지관 등이 공동 주관하는 ‘2009 1318 사랑의 열매 캠프’가 오는 8월 3일부터 5일까지 전국 대학 캠퍼스에서 펼쳐진다.

경기남부지역은 강남대학교(용인)에서, 경기북부지역은 이화여자대학교(서울)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나눔활동(노력봉사, 가사봉사, 지역사회봉사, 특기봉사)를 비롯해 집단프로그램, 활동 수기 및 UCC공모, 생활속의 실천계획 공모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참가대상은 13~18세 중, 고등학생이며 신청 기간은 오는 7월 10일까지이다. 신청은 MBC 홈페이지(http://welfare.imbc.com/camp)로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원이다.

경기도 사회복지모금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는 ‘나눔의 기쁨 그리고 성장’을 주제로 하고 있다”며  “나눔 체험을 통한 자기인식과 봉사정신 고양 및 나눔 실천문화의 정착에 목적으로 두고 있다.”고 밝혔다.

문의는 강남대학교 강남종합사회복지관 (02-451-0051~3), 이화여자대학교 종합사회복지관(02-3277-3190~4)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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