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남부소방서(서장 배석홍)와 경기도 공중보건의(한의사 방관석)는  지난 22일 지역 내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 노인회원 대상으로 한방 무료진료 활동을 펼쳤다.

이날 수원남부소방서 119실버구급차(노인전용) 구급대원과 방관석 공중보건의는 우만사회복지회관을 방문, 노인회원들에게 한방진료(침술) 및 의료상담, 기초건강체크(혈압) 등을 진행했다.

무료 한방진료를 받은 윤만순(78) 할머니는 "만성위염으로 늘 한의원을 다녔는데 침술실력이 뛰어난 한의사 선생님 덕분에 증세가 호전됐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