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새마을문고(회장 김경희)는 초등학생 15명을 대상으로 오는 12월까지 화서문고 열람실에서 어린이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지난 2일 시작한 영어교실은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 진행되고 있으며, 영브레인학원 중등부 영어강사 이성희씨가 강의를 맡았다.

김경희 화서새마을문고 회장은 “이번 영어교실은 낙후된 지역교육의 질적 향상 도모와 사교육비 절감으로 지역복지 향상에 기여하고자 계획됐다”며 “앞으로 수강생들의 발표회도 열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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