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화성을 댄스 가수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가 일본에 알린다.

경기관광공사(사장 임병수)는 일본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한국관광공사와 공동으로 그룹 '신화'의 멤버 앤디를 모델로 제작한 경기관광 홍보물을 30일부터 국내 관광 홍보사이트를 통해 선보인다.

 '앤디의 경기이야기'를 테마로 일본 사진작가 시모코시 하루키가 수원화성, 화성행궁, 신륵사, 이천도예촌 등 경기도 주요 관광지에서 사진을 촬영했다.

이 홍보물은 지난달 28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앤디의 일본 공식 팬클럽 이벤트에서 처음 공개됐으며, 이달 30일부터 경기관광 통합온라인 사이트(www.ethankyou.c o.kr)와 한국관광 홍보사이트(www.k-story.co.kr) 등을 통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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