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전의 날 2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 이번 선거에는 대학생부터 노인까지 투표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각 투표소마다 정문 밖까지 줄을 길게 늘어서는 등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기 위해 몰려들었다. 투표 마감후 바쁘게 진행된 개표소에는 역대 최대 개표 관계자가 참여하기도 했다. 생생한 6.2 지방선거 투, 개표 현장을 사진에 담았다.


후보님들 누구들 찍으셨나요?
6.2 지방선거일인 2일 (왼쪽부터) 매탄동 3동 4투표소 매현초등학교에서 심재인 한나라당 후보가 가족과 함께. 정자3동 2투표소 정자초등학교에서 염태영 민주당 후보가 가족과 함께. 서둔동 6투표소 효탑초등학교에서 유덕화 진보신당 후보가, 곡선동 6투표소 곡선동주민센터에서 이윤희 무소속 후보 내외가, 우만2동 제2투표소 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신현태 무소속 후보가 가족과 함께 각각 투표를 하고 있다.

‘화성시장 후보들의 한표 행사’
(왼쪽부터) 매송면 3투표소 송라초등학교에서 이태섭 한나라당 후보 내외가. 동탄3동 5투표소 푸른초등학교에서 채인석 민주당 후보 내외가 각각 투표를 하고 있다.


한복 곱게 입고… 휠체어 타고
(왼쪽부터) 우만 1동 5투표소 우만사회복지회관에서 수원 봉녕사 주지스님 등이, 아이를 안은 한 유권자가, 한복을 곱게 차려입은 노인이, 휠체어를 탄 장애인 유권자가, 율천동 8투표소 성균대학교에서 대학생이 각각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번 보고
우만 주공아파트에서 유권자들이 투표를 하기 전 선거벽보를 다시한번 살펴보고 있다.

내 차례는 언제쯤
오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3동 4투표소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이 몰리면서 투표소 밖 현관까지 줄이 길게 늘어 서 있다.

‘나와 가족을 위해 투표로 말해요’
오전 수원시 영통구  매탄동 3동 4투표소에는 가족과 함께 온 많은 유권자들이 투표소를 들어서고 있다.

‘대학생들의 투표 열기’
성균관대학교에 설치된 율천동 8투표소에는 소중한 한표를 행사하려는 대학생들로 붐비고 있다.

‘순조롭게 진행된 투표소’
매탄3동 4투표소에는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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