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키패드와 터치스크린을 주로 생산하는 갤럭시아디바이스(주)는 지난해 수원산업단지에 입주한 효성그룹의 계열사로 종업원수는 270명이고 연매출은 지난해 1340억원에 달하는 대기업이다.
이날 염 시장은 권재중 대표이사로부터 회사 소개와 일자리 창출 등에 따른 기업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제조현장을 견학하며 종업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염 시장은 “민선5기 시정의 핵심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기업하기 좋은 도시’ 완성에 앞장서고자 노력하겠으며 기업도 지속적인 투자와 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영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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