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광역자치단체 최초로 여성정책 제안 여성포럼이 24일 오후3시 수원 아주대 율곡관에서 창립식을 가졌다.
도내 NGO, 학계, 재계 등 여성리더 1백여명이 참석한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지난해 말부터 여성포럼 사업을 준비해온 아주대 여성리더쉽센터의 이선이 교수가 NGO계 정춘자 푸른경기21대표와 전재은 전한국경제여성인협회 회장과 함께 공동대표 3인으로 선정됐다.
▲ 공동대표3인으로 선출된 전재은 전경기여성경제인협회 회장, 정춘자 푸른경기21대표, 이선이 아주대 교수. | ||
이날 창립식을 가진 경기여성정책포럼은 아주대 김영래 교수를 초청 '17대 총선의 의미와 여성정치참여 방향' 주제발표와 함께 유승희, 박순자, 최순영씨등 17대총선 경기지역 여성당선자 3인을 토론자로 기념포럼을 개최했다.
현은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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