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성시 태안읍 병점리와 진안리 일대 입지.
대한주택공사 경기본부(본부장 이원익)는 화성시 태안읍 병점리와 진안리 일대 화성태안 6단지와 12단지 두곳의 국민임대 잔여세대를 추가 모집한다.

오는 6월7일까지 모집하는 이번 잔여세대는 즉시입주 310여 세대와 예비입주세대 440여 세대등 약750여 세대이다.

주공경기본부 임대부 신종우 차장은 "화성 태안6단지와 12단지 공히 15평형과 19평형을 추가모집한다"며 "임대보증금 및 임대료는 15평형이 1,100만원에 월13만원대, 19평형이 1,400만원에 월17만원대"라고 밝혔다.

이번 국민임대 잔여세대의 모집기준은 1순위가 화성시 거주자이고 2순위가 오산, 수원, 평택, 안산, 용인시이며 신청자격은 현재 무주택세대주로서 당해 세대의 월 평균소득이 146만9,590원이하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7일이고 계약체결은 오는 7월7일과 8일 양일간이다.

문의 ☎233-1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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