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통홈플러스점 이동일 점장은 29일 오전 11시 수원시를 방문, 김용서 시장에게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해달라며 냉장고와 세탁기 각 2대와 쌀 20kg 40포대를 기증했다.

물품을 기증 받은 김용서 시장은 이날 '더불어 함께 사는 행복한 도시, 해피수원' 건설에 동참해준 이동일 점장에게 감사를 표시하고, 기증품을 사회복지시설에 각각 전달했다.

   
▲ 수원 영통홈플러스는 29일 수원시를 방문, 사회복지시설에 기증해달라며 가전제품과 쌀 등을 전달했다.
시는 기증 받은 냉장고를 장애아동 시설인 '에벤에셀의 집'과 장안구 조원동 '보훈복지타운 자치회'에 전달했고, 세탁기는 아동보호시설 '나섬의 집'과 장애아동시설 '성 빈체시오 집'에 각각 전달했다.

또 쌀은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을 비롯해 4곳의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문의 수원시 사회복지과 031-228-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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