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월 22일 시행한 2004년도 중입검정고시 결과 총 응시자 226명중 196명이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과락제도 폐지이후 처음 실시된 이번 중입검정고시 합격률은 86.72%로 전년도 대비 12.86% 상승한 결과다.

도교육청은 이번 고시 중 최고득점자는 평균 92.22점을 얻은 손 모(여,12)씨 외 2명 정 모씨(여, 38세), 정 모씨(여, 42세)가 동점으로 최고득점 했으며, 최고령 합격자는 차 모씨(여, 67세), 최연소 합격자는 최 모군(남, 12세)이라고 밝혔다.

이번 중입검정고시 합격자 발표는 전체합격자의 경우 경기도교육청 정문게시판과 경기도교육청 인테넷홈페이지(http://www.ken.go.kr) 시험결과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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