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전통굿연구원(원장 고성주)이 수원 최초로 호국 영령의 달인 6월을 맞아 13일 오후 4시부터 호국영령들을 위한 진혼굿을 장안공원에서 펼친다.

경기전통굿연구원측은 "호국 영령들의 한을 풀어내는 살풀이를 제1회 한맥전통춤 경연대회 수상자인 신동순(여. 55세)씨와 강소영(여, 53세)씨 등이 보여줄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한마당 진혼굿판은 연구원 고성주원장의 자비로 추진된다고 연구원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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