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후2시 구운동 농협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 마당에는 초등학생 및 유치원 꼬마들이 팀을 이룬 어린이 벼룩시장 '고사리 장터'가 마련돼 왁자지껄 흥을 돋웠다.
19개팀이 참가한 이날 어린이 벼룩시장은 농협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측이 매월 여는 꼬마들의 장터로 판매액의 10%를 관내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 돕기에 내놓는다고 밝혔다.
현은미 기자
다른 기사 보기
27일 오후2시 구운동 농협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 마당에는 초등학생 및 유치원 꼬마들이 팀을 이룬 어린이 벼룩시장 '고사리 장터'가 마련돼 왁자지껄 흥을 돋웠다.
19개팀이 참가한 이날 어린이 벼룩시장은 농협 수원농수산물유통센터측이 매월 여는 꼬마들의 장터로 판매액의 10%를 관내 불우이웃이나 독거노인 돕기에 내놓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