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용서 수원시장이 수원삼성 경기에서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 ||
이날 김 시장은 여느 서포터들과 함께 수원삼성 불루윙즈 서포터즈 '그랑불루'의 파란색 옷을 입고 홈팀을 응원했다.
이날 수원삼성은 비록 전반기 우승을 놓쳤지만 홈팀 관중의 열화와 같은 응원에 힘입어 후반에만 3골을 몰아 넣어 3 : 2로 승리를 거뒀다.
김 시장은 이날 "앞으로 시간이 허락하는 한 수원삼성의 홈 경기마다 경기장을 찾아 서포터들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축구사랑을 뽐냈다.
김경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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