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3주년 3·1절을 맞아 수원청소년문화센터 꿈의체육관 및 야외공연장에서 수원일보, 경기국학원, 광복회경기도지부가 주최한 '제 2회 3·1정신살리기 시민한마당이 펼쳐졌다.
염태영 수원시장, 이호진 수원일보 사장, 강장봉 시의장을 비롯한 김정숙 경기국학원장, 석태진 광복회경기도지부장, 김진표 국회의원, 정미경 국회의원, 이찬열 국회의원, 차영조 광복회경기도지부 사무국장, 이윤옥 시인 등이 개회사와 기념사, 축사, 3·1절 약사보고 등을 행했다. 이날 각종 체험부스에는 3~4시간 동안 어린 학생들로 가득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