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달구는 오는 27일 구·동 사회복지 보조인력 25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 통합업무 연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금번 연찬회는 사회복지 보조인력의 자립의지를 강화하고자 상담 전문 외부강사(현 수원여자대학교 박정은 부교수)를 초빙해 '에고그램과 의사소통'이라는 주제로 자아발견 및 타인과 소통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시작으로, 2012년도 사회복지통합업무 신규(변경) 사항 및 업무처리 시 유의사항에 대한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팔달구 관계자는 "연찬회를 통해 변경 지침과 사업에 대한 일관성있는 해석과 적용으로 주민복지 욕구에 대한 원활한 서비스 안내(제공) 및 대민 서비스 만족도 향상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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