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경기지역본부(본부장 박재근)는 비타민C와 홍삼이 들어 있어 몸에 좋고 남녀노소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새콤달콤한 맛의 홍삼캔디가 새로 나왔다고 밝혔다.

   
▲ 비타민C가 들어있는 새콤달콤한 홍삼캔디
 농협고려인삼(www.hansamin.com)에서 출시한 "한삼인 홍콤C"는 6년근 홍삼분말과 비타민C, 구연산 등을 넣어 만든 캔디형 상품이다. 맛은 새콤달콤하며 모양은 미니 뼈다귀 모양으로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이 즐겨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제품은 100정 단위 용기포장으로 사무실 책상, 자동차 안, 아이들 공부방 등에 놓고 먹으면 좋다.  또 운동, 등산 등 레저활동 시 휴대하여 먹으면 건강에 좋은 홍삼과 비타민C를 동시에 섭취할 수 있는 온 가족의 건강을 위한 웰빙형 상품이다.

 제품가격은 800mg(100정)에 6,200원이다.

 농협은 기존의 홍삼제품이 홍삼의 쓴 맛으로 인해 아이들과 젊은층으로부터 호응을 얻지 못한 것을 감안하여 새콤달콤한 맛의 홍삼제품을 출시했으며, 앞으로도 일반인이 즐겨 먹을 수 있는 홍삼제품 개발에 적극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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