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동장 김준식)은 지난달 30일 오전, 연이은 태풍에 대비하기 위해 일제대청소를 추가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권선2동 직원을 포함하여 시청 교통행정과 직원과 환경미화원, 공공근로자, 공익 등 20여명이 함께 관내 청소상태가 미미한 지역과 우수전을 집중 청소했다.

또한 통장협의회(회장 최영희) 회원들과 29일 아침 9시부터 12시까지 권선동 관내 일제대청소를 실시했다.

태풍 볼라벤이 휩쓸고간 자리에 낙엽이 한창 쌓여 있어 주민들에게 큰 불편을 끼치고 있어 권선동 관내 중앙공원 일대를 비롯, 아파트 도로 구석구석을 청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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