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문화재단은 다음달 12일까지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 공모신청을 받는다.
'수원천 공공예술 프로젝트'는 최근 자연생태하천으로 복원된 수원천의 특성과 역사, 복원의 의미를 알리고 인근 수원화성, 재래시장 및 근대문화유산과 연계해 문화를 관광자원화하는 사업이다.
재단은 이번 공모의 대상지를 화홍문↔매교 구간(2km)으로 잡고, 수원천 유역의 역사와 문화자원, 다양한 이야기를 문화예술적 관점에서 재해석 한 스토리텔링과 이를 기반으로 한 작품 제작, 설치에 대한 제안을 공모한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문화재단 홈페이지(www.swcf.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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