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이동 차량<사진=오산시 제공> 2014.08.21

오산시시설관리공단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이달부터 교통약자를 위한 운행 범위를 확대 운영 실시한다.

그동안 관외 운행지역으로 서울시와 경기도만 운행지역이었다. 이번 이동범위 추가로  오산시 경계로부터 50km 이내의 시·군, 인천공항까지 확대됐다.

센터 관계자는 "올해 2월부터 시행된 '24시간 즉시콜' 과 이번 '운영범위 확대'까지 이용하려는 중증장애인 및 노약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31-378-7816∼7)로 이용에 대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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