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일 부대변인
김영일 새누리당 부대변인(사진)이 UN 경제사회이사회의 특별자문기구인 (사)밝은사회국제본부(Goodwill Cooperation Service, GCS)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지난 7일 서울가든호텔에서 열린 (사)밝은사회한국본부 정기총회에서 수원클럽 회장을 맡고 있는 김 부대변인이 조정원 국제본부 총재로부터 공로표창을 수상했다.

1978년에 창립된 밝은사회국제본부(GCS)는 경희대학교 설립자인 故 조영식 박사가 만든 NGO단체로 우리나라에 국제본부를 두고 있는 토종 국제클럽이다.

De La Mata 국제적십자사 총재, Nagendra Singh 국제사법재판소장, Bohdan Lewandowski 유엔사무차장, Charles Huggins 노벨상 수상자 등 77명이 발기인으로 참여했다. 현재 전세계 43개국이 가입되어 있다.

수원클럽은 1981년에 설립되었으며 초대 홍기헌 회장(현 경기문화재단 이사장)을 시작으로 현재 19대 김영일 회장까지 34년 전통을 지닌 클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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