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지난 8월 광주광역시경찰청 초청으로 가진 홍원식 박사의 특별강연 장면.

수원일보 논설위원인 홍원식 박사(한중리더스아카데미 이사장, 사단법인 피스코리아 상임대표)의 강연이 수도권은 물론 전국 규모로 확산되면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홍박사는 지난 13일 전남 화순군청 초청을 받아 200여 공무원들과 기관단체장들을 상대로 ‘행복한 성공을 위한 라이프이노베이션(생활혁신)’이라는 주제의 특강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고, 지난 11일에는 여주교육지원청(청장 정종민)의 학부모대학 강좌를 성황리에 마쳤다.

또 홍박사는 지난 8월 광주광역시경찰청(청장 최종헌 치안감) 초청을 받아 ‘행복한 경찰관이 국민을 웃게 한다’는 요지의 특강을 해 300여 경찰관들로부터 연예인에 버금가는 인기를 누린 바 있다.

특히 지난 6월 3일에는 <국군통합병원>(원장 임정구 대령)에 이어 6월 25일에는 <국군복지단>(단장 이순광 소장), 8월 12일에는 9169부대의 초청을 받아 “행복한 군생활을 위한 특급비결”이라는 주제의 특강을 하여 군장병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청중들과 끊임없는 소통 속에 손에 땀을 쥐게 하며 역동적으로 진행되는 홍 박사의 강연은 각계의 많은 관심과 강의의 진가를 인정받아 대통령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에서 전국 단위의 자문위원연수 특강을 홍 박사에게 의뢰할 정도다.

홍 박사는 "TV 강좌는 물론 전국 각처의 인문학 강좌들이 재미있고 좋은 내용의 강의로 넘치긴 하나, 정작 개인의 삶을 근원적으로 바꿔 줄 수 있는 '손에 잡히는 대안' 제시가 부족한 상황"이라며 "'새로운 아침'과 '새로운 삶의 패턴'을 경험하게 하는 '라이프이노베인션(생활혁신)'을 유도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