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새누리당 대표 이승철(수원5·사진) 의원이 28일 경기도 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기지역 훈장·표창 전수식에서 의장(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이 대표의원은 민주평화통일 수원시협의회 14~17기 자문위원으로 재임하면서 투철한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특히 통일운동확산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번 표창은 통일대비 역량강화 등 민주평화통일 활동에 기여한 자문위원을 발굴 표창해 자문위원으로서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2015년 활동평가를 통해 통일 및 대북정책에 대한 국민적지지 기반을 이끌어 내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시행됐다.

이 대표의원은 "지역사회 일꾼으로서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너무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과 봉사, 통일운동에 더욱 매진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 특례시 최고의 디지털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