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위기가정 부모대상 맞춤형 교육
2011-03-14 뉴시스
시는 아동발달단계에서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등을 분류해 대화법, 안전교육, 학습도와주는 법을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모두 8회에 걸쳐 양육교육을 실시한다.
지난 10일 열린 첫 교육에서 한국지역사회교육협의회 부모리더쉽센터 박정희 전문 강사는 ‘부모코칭 리더 쉽’이라는 주제로 자녀의 교육과 부모의 역할에 대해 강연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 지정한 드림스타트 대상가구 중 양육환경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