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2023.04.15 09:59
[수원일보=정준성 기자]오각연회(吾刻緣會) 회원들의 ‘화성현판 재현전’시작을 알리는 행사가 14일 오후 5시 수원화성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있었다.이날 행사에는 분당 우이당 오치균, 안산 소농 손권찬, 수원 일파 김충영, 안양 의당 김원태, 의왕 청아 권혜정 등 전시회에 작품을 선보인 5명의 작가를 비롯, 김각한 국가무형문화재 각자장 보유자, 한동민 수원화성박물관장, 화성연구회 회원, 친지, 가족,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뤘다.손권찬 회원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에서 김각한 각자장 보유자는 "이번 전시회는 오각연회 회원들이 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