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근 화성시장은 4일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대강당에서 월례조회를 갖고 시의회의 행정사무감사와 추가경정예산안 그리고 기분좋은 날 체육대회가 아무런 사고 없이 잘 마무리된 것에 대해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 화성시는 4일 모범시민과 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 공무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과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우수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날 최 시장은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해 모범시민으로 선정된 시민과 지역주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한 유공 공무원에 대한 경기도지사 표창과 혁신우수사례 경진대회 등 우수 공무원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최 시장은 월례조회를 통해 전 직원에게 기분좋은 날 체육대회에서 남녀노소가 참여한 두레패 공연과 같이 시민과 더불어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지역의 명품을 발굴 발전시켜야 한다고 말하고 화성을 대표할 수 있는 브랜드 개발과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 시의 중요 현안과제에 대해 담당직원과 전문가가 참여해 토의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멘스리 미팅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전 직원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월례조회를 마친 시 공무원들은 최종구 박사(경기도 행정심판담당)의 '소소심판 주요사례'를 주제로 특강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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