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세교지구에 기후변화대응숲 조성

> 수청동 문헌근린공원에 도심 내 복합생태 공간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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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서동영 기자
- 발행: 2019-12-05T13:56:43+09:00
- 섹션: 뉴스 > 지역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5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오산시, 세교지구에 기후변화대응숲 조성”, 2019-12-0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04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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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산시가 조성한 기후변화 대응 숲.(사진=오산시))

(사진: 오산시가 조성한 기후변화 대응 숲.(사진=오산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오산시는 국비 5억원을 지원받아 공사를 추진한 세교지구 수청동 문헌근린공원 내 생태복원사업이 최근 완료됐다고 5일 밝혔다.

시는 환경부가 주최한 2019년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 공모에 선정돼 수청동 580번지 일원(문헌근린공원 내)에 생물다양성증진을 위한 생태환경보호구역(Sanctuary)형 기후변화 대응 숲 조성사업을 실시했다.

생태계보전협력금 반환사업은 훼손된 자연생태계를 복원하는 사업으로 개발로 인해 훼손되는 면적만큼의 비용을 개발자에게 부과ㆍ징수함으로써 자연환경보전사업에 사용, 활용되는 제도이다.

도심 내 복합적인 생태공간을 복원하고 어린이들이 생태놀이와 학습이 가능한 시설을 갖추어 자연보전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도 높였다.

시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기존 숲 생태환경을 최대한 보전하고 탄소 및 미세먼지 저감이 우수한 기후변화 대응 숲, 숲나무 관찰원, 야생화 관찰원 등 생물이 서식할 수 있는 공간을 확보해 다양한 생태계를 복원하고 건강한 도시 생태네트워크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선태 시 공원녹지과장은 “도심 속에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면서 생물과 함께 공존하고 놀이를 할 수 있는 숲 생태계를 지속적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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