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공영주차장,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최대 2시간 무료 개방

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 지원 위한 조치
평택시 팽성 제1공영주차장 전경.(사진=평택시)
평택시 팽성 제1공영주차장 전경.(사진=평택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오는 11일부터 코로나19 종료 시까지 시민이 시 공영주차장을 최대 2시간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코로나19로 유동 인구 감소에 따른 매출 급감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과 전통시장 상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치다.

무료이용이 가능한 주차장은 평택시에 설치된 노외주차장 33개소와 노상주차장 12곳 등 45곳으로 총 3120개의 주차면이다.

평택도시공사에선 안내 요원을 배치해 주차장 이용 혼잡에 따른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시는 무료 이용에 대해 공영주차장 인근에 현수막 게시와 함께 평택시 SNS 등을 활용, 충분히 홍보해 시민들이 고루 혜택을 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분들이 지역 상가와 전통시장을 편리하게 이용해 지역 경제를 살리는데 동참해 주셨으면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