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일보=서동영 기자] 평택시는 오성면 중심거리인 태성건재에서 한일빌라(오성면 숙성리~죽리)에 이르는 810m 구간 내 74개 업소의 노후된 간판을 설계비 포함 총 3억30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이달 말 본격 착공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간판이 아름다운거리 조성사업’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된 구간이다. 도로와 상업지역에 난립한 광고물을 철거하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간판을 제작·설치한다.
시는 상가 관계자를 개별 방문해 의견을 수렴한 뒤 간판 디자인 시안을 확정했다. 시공업체는 공개 입찰을 통해 선정했다.
주민설명회를 거친 후 본격 착수, 기존 간판 철거와 신규간판 제작·설치 공사를 통해 8월 말 완료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과 서정리역 앞 주변상가 및 지역아동센터 간판개선사업도 함께 추진, 도시미관을 크게 저해하고 있는 각종 불법 간판을 개선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월에 조개터(소사벌레포츠타운 앞~합정초교 사거리) 중심상가 간판개선사업(89개 업소, 119개 신규설치)을 완료했다.
저작권자 © 수원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