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청렴도 향상 위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진행

24일 수원시·화성시·파주시·가평군 등 4개 시·군 등 참석청렴도 평가 저조 원인 분석, 권익위 설문조사 결과 브리핑
24일 수원시의회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회의.(사진=수원시)
24일 수원시의회에서 열린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컨설팅 회의.(사진=수원시)

[수원일보=서동영 기자] 수원시는 지난 24일 수원시의회 세미나실에서 ‘2020년 청렴도 향상을 위한 청렴컨설팅’ 그룹별 회의를 가졌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컨설팅으로 시의 종합청렴도(내부청렴도·외부청렴도)를 높이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서다.

국민권익위원회는 청렴컨설팅을 통해 청렴도 향상을 원하는 공공기관(26개)에 우수기관을 멘토로 짝지어 주고, 맞춤형 개선 방안을 알려주고 있다.

수원시·화성시·파주시·가평군 등 4개 시·군 청렴팀장,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총괄과 담당사무원, 자문위원(민간전문가) 등이 참석했다.

컨설팅에선 청렴도 평가 저조 원인을 분석하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설문조사 결과 브리핑했다.

청렴도 향상 방안으로 ▲체계적인 청렴 인프라 구축(부패·공익신고 활성화 신고보상금 상향, 공정하고 투명하게 계약제도 개선 등) ▲외부청렴도 향상 고강도 대책(공사업체 청렴간담회 개최, 공사 현장 시민감사관 감찰, 재·세정 분야 외부청렴도 향상 등) ▲함께하는 청렴문화 조성, 공직자 청렴역량 강화(청렴공감 프로그램, 청렴과 문화가 하나 되는 청렴콘서트 추진 등)이 논의됐다.

향후 2020년 청렴도 향상 기본계획 검토하는 2차 컨설팅, 연간 청렴도 향상 기본계획 이행상황 점검 등 3차 컨설팅이 예정됐다. 이어 7~9월 청렴컨설팅 보고서를 작성한 뒤 11월 성과를 공유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