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지역 14일 아침 최저기온은 0도로 바람이 강하게 불고 추운 날씨가 되겠다.
이같은 날씨는 수능일인 16일까지 이어져 이날 최저기온이 영하3도까지 떨어져 말그대로 수능한파가 예상된다.
수원기상대는 " 14일은 구름이 많이 끼겠으며 북서쪽에서 남하하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어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 며 "아침 최저기온은 0도, 낮 최고기온은 8도로 어제보다 8도 정도 떨어져 본격적인 겨울날씨로 접어들겠다'고 예보했다.
한편 13일 오후부터 내린 비는 밤 8시 이후 그쳤다.
장지혜 수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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