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호출비·중개수수료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 출시

> - ‘수원e택시’, 15일부터 서비스 시작
> - 기사에게 요청 사항 전달하는 ‘승객 운행선호 옵션’ 제공
> - 근거리 배차 기본으로 하는 방식 적용해 승객에게 빠른 배차 제공
> - 13일까지 법인·개인택시 기사 2733명(전체의 58.9%) 가입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정준성 기자
- 발행: 2021-04-15T09:32:44+09:00
- 섹션: 뉴스 > 수원뉴스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4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호출비·중개수수료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 출시”, 2021-04-1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15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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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수원e택시 홍보물.)

(사진: 수원e택시 홍보물.)

[수원일보=정준성 기자] 수원시가 호출비와 중개수수료가 없는 수원시 전용 택시호출앱 ‘수원e택시’를 출시했다.

15일 서비스를 시작한 ‘수원e택시’는 기존 택시호출앱과 유사한 형태이지만 호출비가 없다. 자동결제·마일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택시요금 자동결제 서비스를 신청하면 요금의 2%를 적립해준다. 500포인트 이상 모으면 요금을 결제할 때 사용할 수 있다.

‘조용히 가고 싶어요’, ‘내비게이션 안내에 따라 이동해 주세요’, ‘급정거·급가속 운전은 싫어요’ 등 기사에게 요청 사항을 전달하는 ‘승객 운행선호 옵션’도 있다.

‘수원e택시’는 근거리 배차를 기본으로 하는 방식을 적용해 승객에게 빠른 배차 서비스를 제공한다.

플레이스토어·앱스토어에서 ‘수원e택시’를 검색해 앱을 내려받을 수 있다. 앱을 활용해 목적지까지 예상 운행 시간·요금·경로 등을 확인할 수 있다.

‘수원e택시’는 택시업계가 주도하고, 수원시가 지원해 개발한 ‘민관협업 플랫폼’이다. 기존 모바일 택시호출업체 비가맹택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택시 산업을 활성화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월 13일 기준으로 법인택시 기사 1715명 중 886명(51.7%), 개인택시 기사 2923명(모범택시·교통약자 전용택시 제외) 중 1847명(63.2%) 등 2733명이 ‘수원e택시’에 가입했다.

정광량 수원시 대중교통과장은 “‘수원e택시’가 코로나19로 인한 승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택시업계가 승객을 확보하고, 기존 모바일 택시호출업체 비가맹택시가 경쟁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질 높은 서비스가 뒷받침돼야 ‘수원e택시’가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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