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권선구(구청장 최종원)는 다음달 6일부터 구청내에 권선구 새마을부녀회(회장 나금숙ㆍ평동) 주관으로 '사랑의 가게'를 운영한다.

구는 각 가정이나 기업에서 쓰지 않는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은 이웃돕기에 쓰일 계획이며, 어려운 이웃에게는 물품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주요 물품은 중ㆍ고교생 교복, 유아용품, 운동기구, 소형 가전제품, 잡화류 등을 구청 환경위생과에 접수해 구청내 1층 상설매장(22평)에서 판매한다.

문의 228-6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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