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492㎡, 지상 3층 규모로 다목적 공연장 등 갖출 계획...연말 완공
[수원일보=신은섭 기자] 강화도 북부 지역의 거점 문화 시설이 될 ‘강화북부문화센터’가 첫삽을 떴다.
강화군은 14일 유천호 군수, 신득상 군의회 의장 및 군의원, 양사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강화북부문화센터’ 기공식을 가졌다.
강화북부문화센터는 상대적으로 기반시설이 부족한 북부지역에 거점 문화시설을 조성, 근거리에서 즐기는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도록 하는 지역 균형 발전 사업으로 추진된다.
이날 기공식을 가진 강화북부문화센터는 양사면 인화리 산479-1번지 일원에 사업비 16억5000만원을 투입, 연면적 492㎡, 지상 3층 규모로 오는 연말까지 건립돼 주민커뮤니티실, 다목적 소공연장 등을 갖출 계획이다.
다목적 공연장은 영화 상영, 전통소리 전수 등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커뮤니티 공간은 지역 주민의 집회 공간과 판매장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유천호 군수는 기공식 인사말을 통해 “불과 한 세기 전만해도 북부지역은 한강을 거쳐 수도로 들어가는 국방과 교통의 요충지였다”며 “북부지역에 부족한 관광·문화 기반시설을 선제적인 조성해 남부지역과 균형을 이루며, 미래로 도약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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