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안전학교' 국내 첫 운영

> 내달 8일 초등학교 1곳 안전학교 선정ㆍ시범운영
> 2008년 'WHO 안전학교' 공인받도록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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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6-11-28T11:07:21+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시 '안전학교' 국내 첫 운영”, 2006-11-28,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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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02년 세계보건기구(WHO)로부터 세계에서 63번째 '안전도시'로 공인받은 수원시가 학교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안전학교'(Safe School)를 국내에서 처음으로 운영하기로 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학교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사고와 손상으로부터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수원지역 87개 초등학교 중 한 곳을 안전학교로 선정해 시범운영할 계획이다.

안전학교는 학생들이 다치지 않도록 갖가지 안전사고 발생요인을 제거하거나 개선한 학교를 말하며, 현재 스웨덴, 이스라엘, 체코, 뉴질랜드 등 전 세계 4개국 6개 학교만 WHO로부터 공인받아 운영중이다.

시는 수원교육청과 협력해 내달 8일 시범학교로 선정될 초등학교가 오는 2008년 'WHO 안전학교' 공인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앞으로 안전학교 운영위원회를 구성하고 학교안전사고 발생 3요소인 인적ㆍ물적ㆍ환경적 요인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하고 현실성 있는 안전프로그램을 도입해 연차별로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시는 ▲학교 구성원의 안전사고 발생 빈도와 원인파악 ▲학교 내 사고위험 대상과 환경에 초점을 맞춘 효과적인 안전프로그램 운영 ▲교직원과 학생, 부모,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파트너십 구축 및 협력강화 ▲손상예방에 대한 지속적인 평가 ▲국내외 안전학교 네트워크 적극 참여 등 5대 중점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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