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동연 "경기북도 추진, 정치적 아닌 오로지 경기북부 발전 위한 것"

> - 25일 연천군서 두 번째 맞손토크 진행하며 재차 밝혀
> - 미산면 친환경 벼베기 일손돕기 행사에도 참석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노훈 기자
- 발행: 2022-10-25T17:17:42+09:00 · 수정: 2022.10.25 17:26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306
- 인용 표기: 수원일보, “김동연 "경기북도 추진, 정치적 아닌 오로지 경기북부 발전 위한 것"”, 2022-10-25,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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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일보=박노훈 기자]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북도 추진은 정치적 구호나 목적이 아니라 오로지 경기북부 발전을 위한 것이라는 뜻을 재차 밝혔다.

김동연 지사는 25일 연천군 전곡읍 첫머리거리에서 두 번째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열고 “제가 경기북도를 특별자치도로 발전시키려고 하는 계획을 갖고 있는데, (이는) 정치적인 구호도 아니고 목적으로 하는 것도 아니다”며 “오로지 경기북부를 발전시키려는 마음밖에 없다”고 말했다.

(사진: 연천군에서 두 번째 맞손토크 진행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사진: 연천군에서 두 번째 맞손토크 진행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사진=경기도))

이날 맞손 토크에는 김 지사를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와 윤종영 도의원, 지역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 지사는 이날 “북부에서도 가장 북단이라고 할 수 있는 연천군을 발전시킬 수 있다면 경기 북부가 충분히 발전할 수 있다고 믿는다. 그래서 북부지역에서 첫 번째로 여러분을 찾아뵙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 지사는 중앙정부를 향해 “경기북부는 360만 인구에 잘 보전된 환경과 생태계가 있는데 이에스지(ESG) 경영하면서 가장 성장잠재력 큰 곳이 될 것”이라며 “북부가 발전하면 경제성장률 1~2% 올리는 건 어려운 일이 아니다. 그렇게 되기까지 규제 풀어주고 투자해준다면 대한민국 성장의 심장으로 클 것이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주민들은 연천군 노인회관과 장애인회관·마을회관·청소년인공지능(AI)센터 준공, 민통선 규제 완화, 군사 유휴지 사용, 공기업 유치, 도로 설치, 산업단지 인근 환경문제, 문화·의료·체육시설 확대 등 지역 현안과 의견을 김동연 지사에게 직접 건의했다.

민생현장 맞손토크는 매월 1개 시군을 정해 현장을 찾아 자유롭게 지역 현안을 이야기하는 행사다.

앞서 김 지사는 지난달 27일 안양시 만안구 안양4동 밤동산공원에서 첫 번째 ‘민생현장 맞손토크’를 열고 원도심과 1기 신도시 노후화 대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김동연 지사는 맞손토크가 끝난 뒤 연천군 미산면에서 친환경 벼 베기 일손 돕기에도 참석했다.

김 지사는 벼베기 후 기자들과 만나 “경기북부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을 기울일 생각이다. 북부 지역에 맞는 비전과 발전전략과 실행 계획까지 만들어서 도민들과 함께 의논하고 발전시키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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