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내토지 절반이상 거래허가구역 재지정

> 전체면적의 58%, 5,984㎢… 전국 평균 21.5%보다 2배이상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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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행: 2007-05-29T17:27:55+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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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용 표기: 수원일보, “도내토지 절반이상 거래허가구역 재지정”, 2007-05-29,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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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오는 31일자로 도내 전체 면적의 절반 이상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1년간 재지정된다고 29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은 부동산 투기를 억제하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일단 지정되면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할 때 반드시 당사자가 실수요자임을 확인해 해당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재지정 예정인 토지면적은 도내 전체(1만184㎢)의 57.8%인 5천886㎢로 용도별로는 공원이나 임야 등 녹지지역이 4천314㎢,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이 1천301㎢에 달한다.

이에 따라 도내 전체 토지거래허가구역은 앞서 5년간 지정된 수원 광교신도시(16㎢), 부천 소사 등 16개 뉴타운개발예정지(21.47㎢), 판교신도시 및 주변지역(39㎢) 등을 합쳐 모두 5천984㎢에 달할 전망이다.

경기도의 토지거래허가구역 면적 비율 58%는 전국 평균 21.5%에 비해 배 이상 높은 실정이다.

도 관계자는 "최근 몇 개월간 토지거래량이 줄어들고 지가상승률도 둔화되고 있으나 수도권 토지시장이 안정되지 않아 재지정이 결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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