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류역∼성대역 경전철 2009년 착공

> KDI, 민간제안사업 타당성 통보… 내년 기본계획 승인
> 9천419억 사업비 道 지원 난색, 수원시 도비마련 부심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7-08-27T16:39:55+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6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세류역∼성대역 경전철 2009년 착공”, 2007-08-27,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6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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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가 민간제안사업으로 추진중인 도시경전철 남북선( 세류역-성대역)이 빠르면 2009년 착공돼 2013년이면 완공될 전망이다.

수원경전전철 남북선은 세류역-버스터미널-시청-월드컵경기장-종합운동장-정자·천천지구-성대역을 경유하는 총 연장 18.75㎞에 22개 역사와 차량기지 1곳을 2013년까지 건설하는 사업이다.

총 9천419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51%인 4천804억원은 민간자본, 29.4%인 2천769억원은 국고, 19.6%인 1천846억원은 지방비로 충당하게 된다.

수원시는 컨소시엄형태로 구성된 수원경전철회사가 지난 해 10월 이같은 내용으로 제안한 수원경전철 남북선 사업이 타당성 있다는 통보를 지난 9일 기획예산처 산하 한국개발연구원(KDI) 공공투자관리센터(PIMAC)로부터 받았다고 밝혔다.

공공투자관리센터는 사업적격성을 조사한 결과 경제적 타당성을 분석하는 비용대비 편익 수치(B/C)가 1.2(기준치 1)로 나타났다고 통보했다.

경기도는 이에따라 올해 연말까지 수원과 김포 등 적격성 판정을 받은 3~4개 도시철도 사업을 ‘경기도 도시철도 기본계획 수립’ 대상으로 선정해 내년 하반기까지 건교부의 기본계획 승인까지 완료한다는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기본계획 승인되면 중앙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에 심의를 요청할계획이다. 중앙민투심위를 통과하면 국비 지원이 원활해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시는 민간투자사업 제3자 공고를 통해 민간투자업체를 모집한 뒤 최종사업자를 선정, 2009년 중반기에 공사에 들어가 2013년 하반기에 완공한다는 계획이다.

그러나 경기도가 각종 광역교통망 사업에 주력하느라 지자체의 경전철 사업비를 지원할 여력이 없다며 난색을 표시해, 시는 도비 지원 방안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시는 다음달 10일부터 31일까지 기획예산처와 건교부를 비롯해, 경기도와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경전철 사업 관련 기관을 방문해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경전철 설치로 대중교통 집중으로 인한 교통 체증 해소와 도시 균형발전에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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