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상활주로 해제 적극 검토"

> 김장수국방장관, 김진표,이기우,김용서 수원시장간담회서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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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nbsp;기자
- 발행: 2007-09-04T08:34:54+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73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비상활주로 해제 적극 검토"”, 2007-09-0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64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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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3일 오후 김진표 정책위의장실에서는 김용서 수원시장을 비롯해, 김장수 국방부 장관, 김진표, 이기우 등이 참석한 가운데 수원비행장 이전과 비상활주로 해제 문제를 놓고 간담회를 가졌다.)

서수원지역의 현안인 국호 1호선 비상활주로 해제와 주변 고도제한 완화에 대해 국방부가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수원공군 비행장 이전과 관련해 국방부는 이전을 위한 정밀조사와 관계 기관과의 심도있는 논의 등 장기적인 정책 접근이 필요하다며 원칙적으로 동의하는 수준에서 입장을 표명했다.

3일 오후 김장수 국방부장관과 김용서 수원시장, 김진표 정책위의장(영통구)과 이기우 의원(이상 대통합민주신당, 권선구)은 김진표 의원실에서 수원비행장 이전과 비상활주로 해제 등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용서 시장은 ▲비행장 소음피해 대책 마련을 위한 ‘군소음 특별법’ 조기제정 ▲비상활주로 해제 ▲수원비행장 이전 추진 등을 건의했다.

김 시장과 김진표·이기우 의원은 한 목소리로 “수원비행장 이전의 문제가 중장기적 계획이지만 우선적으로 고려할 사항은 비상활주로의 해제”라며 국방장관의 지정해제를 요청했다.

이에 김장수 장관은 “비상활주로 문제는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이라며 국방부령 개정을 통한 비상활주로 해제 가능성도 시사했다.

비행장 이전문제와 관련 김 장관은 “이전과 관련한 사항은 원칙적으로 동의한다”며 “하지만 장기적으로 기후, 지형에 대한 정밀조사와 후보 부지에 대한 환경문제 등 다방면의 정밀한 검토가 요구된다”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김진표 정책위의장은 “해당 지역 국회의원, 경기도지사와 수원시장, 화성시장 등 관련 지자체가 심도 깊은 논의와 동의를 이끌어 내도록 하겠다”며 “국방부가 이전 과정에서 필요한 기술적인 부분을 담당해 달라”고 제안했다.

이와 함께 김장수 장관은 고도제한 완화를 위해선 관련법 개정 등이 필요하다고 밝힌 것과 관련, 김진표, 이기우 의원은 법개정이 필요하다면 법안 발의를 통해 협조하겠다며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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