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볼거리 놀거리 편의시설 업그레이드 머무는 관광지로 탈바꿈해야”

> ‘수원 지역혁신발전’ 포럼… 화성 관광활성화 다양한 방안 제시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장지혜 기자
- 발행: 2007-10-22T15:40:39+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71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볼거리 놀거리 편의시설 업그레이드 머무는 관광지로 탈바꿈해야””, 2007-10-22,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0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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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복원, 녹지·주차공간 확충, 볼거리 개발 등을 통해 관광객이 머물다가는 시간이 많도록 해야한다.”

16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수원 지역혁신발전 포럼에서 수원화성의 관광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또 이날 지역혁신발전포럼에서는 공공부문 Best HRD인증제도입, 고색동지역의 지방산업단지 특화발전특구 지정 등의 문제도 함께 논의됐다.

이날 첫 주제인 수원화성의 관광활성화 방안에 대해 한국문화관광연구원 김성진 연구위원은 발제를 통해 “20세기의 수원이라는 도시의 패러다임이 ‘살기좋은 도시’였다면, 21세기의 패러다임은 ‘가고 싶은 도시’가 돼야 한다”며 “수원화성이 그런도시로 탈바꿈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수원화성의 하루 관광객 중 94%는 당일 관광객들로 이들이 평균 머물다간 시간은 3.5시간이라고 문제점을 지적하며 “문화재 복원과 녹지·주차공간의 확충 및 도시내부의 볼거리를 선사해 머물다가는 관광객을 만들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수원천을 리버워크(River Walk)로 만들고 관광안내센터의 업그레이드, 화성열차의 노선확대 및 자유이용권제 도입 등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공공부문 Best HRD인증제 도입과 관련 발제에 나선 한국직업능력개발원 김미숙 연구위원은 “Best HRD인증제는 공공기관과 민간기관에서 능력 중심으로 인재를 채용·관리하는 과정에서 학습을 통해 개인의 능력을 제고하는 등 인적자원개발이 우수한 기관에게 심사를 통해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김 연구위원은 “현재 중앙 및 지방정부, 대학과 교육청 등에서 공공부문 인증제 도입을 확대 추진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28개 기관에 대한 인증을 심사 중”이라고 밝혔다.

이와 관련 시 관계자는 “아직 수원시는 공공부문 Best HRD 인증제에 대한 구체적 도입계획은 없지만 검토를 거쳐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세 번째 주제는 고색동지역의 지방산업단지 특화발전특구 지정으로 동의대학교 이홍배 교수가 발제에 나섰다.

2004년 지역특구제로가 도입된 후, 2007년 10월 현재 지방자치단체가 추진하고 있는 지역특구는 전북, 전남을 비롯 총 96건.

이홍배 교수는 “지역특구제로는 21세기 세계화 지방화 시대를 맞이해 ‘지방의 지방에 의한 지방을 위한’발전전력”이라고 강조했다.

또, “현재 수원시가 지방산업단지 조성을 추진 중에 있는 만큼 고부가가치사업 중심의 특구사업을 구상해야 한다”며 “무엇보다 수원 지역의 특성을 최대한 살려 지역발전모델을 확립하고 경쟁력 제고를 신중히 고려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이날 포럼에는 예창근 수원시부시장을 포함, 공무원과 시민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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