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도로개설 구간 조경수 262그루 교체

> 지난해 4월 개통 동수원 입체화 구간 등 9곳 1년도 안돼 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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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7-11-26T17:05:03+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8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새 도로개설 구간 조경수 262그루 교체”, 2007-11-26,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5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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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지난해 4월 개통한 동수원 입체화 구간을 비롯한 수원 지역 내 도로 개설 구간에 조경용으로 심은 나무 일부가 고사(枯死, 말라 죽음)해 내년 4월까지 교체 작업을 진행한다.

시에 따르면 지난달부터 동수원 사거리 입체화 구간과 터미널 사거리 입체화 구간, 권선지하차도 구간과 고향의 봄길 등 주요 도로개설 구간 9곳에 모두 262그루의 조경수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시는 10월까지 고사된 조경수 현황 조사를 마치고 이달 말까지, 그리고 동절기가 끝난 후 내년 4월까지 교체 작업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조경수가 고사한 도로 개설 구간은 지난 해 4월에 개통한 입체화 구간과 9월에 개통한 고향의 봄길(수원역 우회도로-호매실IC) 등으로, 개통한지 1년 남짓 정도 경과된 곳이다.

시청 건설과 관계자는 “병해나 뿌리가 내릴 수 있는 충분한 식재 깊이를 확보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구체적인 고사 원인은 아직 파악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고사된 조경수 교체 작업은 예산을 투입하지 않고, 조경업체가 자체적으로 하자보수에 나서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또, 장안구는 경수로(1번 국도)와 조원초교길 등에 모두 120 그루의 가로수 교체 작업에 나서며, 영통구도 올해 봄부터 병해와 공해 등으로 고사된 가로수 120여 그루에 대한 교체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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