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국제교류 ‘행사’에만 편중

> 1년간 38건 사업 추진도 중국·일본 등 특정지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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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7-12-03T17:29:15+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9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시 국제교류 ‘행사’에만 편중”, 2007-12-03,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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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의 국제자매도시, 우호도시간 국제교류가 경제나 민간 교류보단 축제나 행사에 편중되고 특정지역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가 시의회 경제환경위에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 말까지 1년간 국제자매(우호) 도시와의 교류사업 추진 건수는 모두 38건에 이른다.

이중 행정 분야 교류는 올해 2월 8일부터 13일까지 아사히카와시(일본) 겨울축제 초청 방문을 비롯해 모두 18건으로 전체 교류사업 가운데 절반을 넘고 있다.

여기에 중국 지난시(3건), 호주 타운즈빌(3건)과의 문화교류 역시 특정 지역에만 집중됐다.

반면, 경제 협력을 위한 교류사업은 1월과 10월 똘루카(멕시코)시와의 경제통상업무를 위한 교환방문 2건과 한중 경제교류회의 참가 등 3건에 불과하다.

시는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인도와 러시아, 브라질 등과 국제통상 증대를 위해 자매결연을 체결했지만, 실질적인 통상 교류 성과를 거두지 못한 실정이다.

민간교류 7건 역시 중국, 일본 지역에 편중됐다는 지적이다.

시는 자매도시 한인회와의 협력하는 방식의 교류 사업을 추진하고 민간교류 대상 도시를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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