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수원터미널 '고속터미널화' 불투명… "시외버스 신규노선 적극유치로 활성화"

> 수원시의회 251회 2차 정례회 본회의 시정질의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수원일보
- 발행: 2007-12-10T17:35:21+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8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서수원터미널 '고속터미널화' 불투명… "시외버스 신규노선 적극유치로 활성화"”, 2007-12-10,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7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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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터미널과 기능을 분리 고속버스전문 터미널로 활성화하려던 서수원터미널 활성화방안이 서수원터미널 운영주체측의 입장유보로 불투명하다. 수원시는 지난 5일 열린 수원시의회 2차 정례회본회의 시정질문에서 이종필 의원의 서수원터미널활성화방안에대해 이같은 요지로 답했다.

수원시는 지난 5월 30일 수원터미널이 (주)대우에서 (주)하이파킹으로 매각되면서 지난 8월 31일 (주)하이파킹에 터미널 기능분리에 대한 동의서 제출을 요청했으나, 자체판단 후 추후 의견을 제출할 계획이라며 입장 보류 의견을 통보해왔다고 밝혔다.

이전 후 4년째 방치되고 있는 수원농생대부지는 주거용지로는 개발이 불가능한 지역으로 앞으로 공원등 시민휴식공간으로 종합개발된다.

남부순환도로를 중심으로한 영통구 수원남부권에도 대규모 공원이 조성된다. 시는 영통구 망포동 방죽역신설주변에 7만㎡규모의 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다음은 251회의 시정질의 답변요지다.

(사진: )

**염상훈 의원(파장,율천,정자1동)**

**―일월공원 조성 계획이 있는지?**

▲김용서 시장 : 일원공원은 38만1천8㎡ 중 1단계로 2005년 1만4천500㎡를 공원으로 조성했으며 현재 19필지에 1만8천900㎡에 대한 토지 보상을 마쳤다. 성균관대학교 정문 앞 공원부지 2만100㎡는 미조성 부지로 남아 있으나, 장기 사용협약을 체결하고자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이 협약이 체결되면 잔디광장, 야외음악당, 생태공원을 조성해 율천동 지역주민과 성대 학생, 등을 위한 문화시설의 장으로 조성하겠다.

―일월 호수공원의 수질개선과 환경 오염 방지 대책과 일월호수공원의 개발방향은?

▲김용서 시장 : 일월저수지로 유입되는 자연수가 없어 성균관대학교의 오·폐수를 처리해 1일 1천300톤을 유지용수로 활용하고 있고, 저수지 내 부유폐기물을 제거하고 있다. 또, 하수관거와 빗물에 씻겨 내려온 불량 토사를 정비하고, 저수지 내 하수유입을 차단하는 시설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앞으로 초기 강우 처리시설을 설치하고, 서호하수처리장이 완공되면 하루 5천톤의 처리수를 방류해 저수지 유지용수로 공급하겠다.

**김진우 의원(서둔·구운·입북동)**

**―훼손된 칠보산 등산로에 대한 정비 계획은?**

▲김용서 시장 : 시는 칠보산의 보존과 관리를 위해 2003년부터 칠보산 등산로 정비사업, 도시숲 가꾸기, 맷돌화장실 설치, 까치어린이공원 조성 등 19건에 45억700만원을 투입했다. 앞으로 친환경적인 등산로 정비과 관리를 실시하고 등산로 곳곳에 편의시설과 체력단련시설을 설치하겠다. 또, 훼손된 등산로 복원과 샛길 폐쇄, 시민트러스트 운동, 생육환경개선 사업도 병행할 계획이다.

**―칠보산 습지 등 자연생태계에 대한 일제조사와 보전대책은?**

▲김용서 시장 : 조사에 의하면 칠보산 일대에는 희귀 동·식물이 자생하고 어 보존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된다. 시는 자연환경조사를 실시해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환경전문가, 시민단체, 시민들이 함께하는 공청회를 열겠다. 칠보산에 대한 자연환경 보전과 자연학습장 조성방안, 체험환경 프로그램 운영 등 자연생태계 보전대책을 강구하겠다.

**이종필 의원(서둔·입북·구운동)**

**―서울대 농생대 부지 활용 방안과 대책은?**

▲김용서 시장 : 2020년 도시기본계획에는 기존 용도인 보전용지로 유지하되 기존시설을 최대한 활용한 행정 등 공공기능을 도입하고, 시민들의 여가·휴식을 위한 문화여가시설을 도입하도록 돼 있다. 따라서 기존자원을 최대한 활용한 공원·녹지 등의 기반시설을 계획해 주민 편익을 제공하고, 중앙정부의 공공기관 이전부지 활용방안이 확정되면, 관계기관과 연계해 종합적인 개발계획을 수립해 나가도록 하겠다.

**이대영 의원(영통1·2동, 태장동)**

**―영통구 지역의 남부순환도로를 중심으로 수원 남부권에 만석공원과 같은 큰 규모의 근린공원 조성계획이 있는지?**

▲예창근 부시장 : 시는 2006년 8월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수립 시 잠종장 부지에 3만3천㎡규모의 체육공원을 결정했다. 2007년 8월 28일엔 망포동 현대아파트와 벽산아파트 사이에 1만6천㎡ 규모의 근린공원 부지를 추가로 결정했다. 또, 향후 방죽역(분당선) 건설로 인한 역세권 형성으로 이 지역에 유동인구의 증가가 예상돼, 역 주변에 7만㎡ 규모의 근린공원을 계획하고 있다. 이를 구체화하기 위해 2008년 도시관리계획 재정비 과정에서 농림부와의 협의를 거쳐 근린공원으로 결정할 예정이다. 이 계획들이 차질 없이 추진되면, 11만7천200㎡의 근린공원이 확보돼, 지역주민의 휴식과 여가공간으로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태장동 잠종장부지 공원 확대 계획에 대해.**

▲예창근 부시장 : 태장동 잠종장은 인접 국립종자관리소와 함께 2012년까지 지방이전 대상으로, 해당부지에 대해선 지난 4월 9일 건설교통부 ‘공공기관 지방이전추진단’과 활용방안에 대한 협의를 거쳐 2020년 도시기본계획 변경내용에 반영했다. 활용방안으로는 주거와 편익기능, 문화·복지기능, 근린공원 기능을 도입하도록 하고 있어, 전체 부지 18만6천724㎡의 공원계획은 불가능하지만 일부 부지는 공공기관 지방이전 시 공원확장 방안을 적극 검토하겠다.

**김호겸 의원(매교·매산·고등·화서1·2동)**

**―서호천과 원천리천에 대한 종합적인 정비계획에 대해.**

▲예창근 부시장 : 서호천은 내년 6월 준공목표로 총사업비 222억을 투자해 연차별 집행계획을 수립, 서호저수지~평고교 2㎞ 구간에 대한 하천 환경정비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또, 내년에 도비 25억을 확보해, 농대교~평고교 간 조경식재 등을 완료하고 서수원권의 평고교에서 서호저수지간 산책로를 정비해 잠사박물관, 석빙고와 연계하는 등 시민을 위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겠다. 또, 내년에 서호저수지~삼풍교간 4.7㎞ 구간에 걸쳐 2억3천만원을 투입해 호안 정비(2.9㎞), 습지정화(4천㎡), 저수지준설(2천300㎡)을 추진할 계획이이다.

평고교∼황구지천 합류부 구간은 2009년부터 2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해 서울지방국토관리청에서 정비사업을 추진할 계획이어서, 서호천 전 구간의 자연형 하천정비공사가 완료돼 재해예방과 주민편익 증진 등에 크게 기여하리라 예상된다. 원천리천은 내년에 원천리천 0.7㎞ 구간에 다년생식물과 초화류를 심어 생태적 친수공간을 확보하고 도심 속 시민 휴식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원천리천 오염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과 생태하천과 생태학습장 조성계획에 대해.**

▲예창근 부시장 : 원천리천 상류의 광교신도시 사업지구 내 저수지의 수질개선과 유지용수 확보방안에 대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겠다. 또, 개발사업자인 경기도시공사가 수질개선사업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추진계획으로는 원천·신대저수지 내 수질개선시설 설치와 퇴적물 준설, 저수지 상류지역의 자연형 하천 조성과 병행해 비점오염 저감을 위한 초기강우 처리시설 설치를 추진하겠다. 신대저수지 상류 상현하수처리장의 방류수를 재처리해 유지용수로 이용하는 방안도 협의 중이다. 수원시 하천·호소 수질관리기본계획에 따라 2009년부터 2015년까지 신대저수지에서 머내 생태공원 구간에 생태체험시설과 생물서식공간인 비오톱을 조성하고, 원천리천 하류 구간은 습지식물와 수생식물을 식재하겠다.

**―서호저수지와 서호천의 오염실태 대책과 생태 하천과 생태학습장 조성계획은?**

▲예창근 부시장 : 서호천 상류 수질 악화를 해결하기 위해 서호천 유역 자연형 하천 정화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오염원의 차단과 하천 유지용수의 확보, 저수지 내 수질개선과 준설, 생태계 복원 등 연차별로 추진할 계획이다. 서호저수지 상류인 일왕저수지에 수질개선시설을 설치하고, 저수지 내 콘크리트 블럭을 제거한 후 수질정화습지를 조성하겠다. 하천·호소수질 개선 목표를 3등급으로 설정해 2010년까지 연차적으로 수질개선사업을 추진토록 하겠다. 서호천 생태하천과 생태학습장 조성은 수원시 하천·호소 수질관리기본계획에 따라 2009년부터 2011년까지 연차적으로 여기산과 연계해 조류 관찰원과 자연 관찰로 등을 만들어 호수생태공원으로 조성하겠다.

**―서호천 하수처리장의 처리 용량 초과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데, 대책은?**

▲예창근 부시장 : 수원시 하수도정비 기본계획에 따르면 2025년까지 하수처리장 총 시설확보 용량은 61만4천톤으로, 이미 확보한 시설용량 중 화성시 송산동의 52만톤 규모의 수원하수처리장을 운영하고 있다. 2011년엔 하수처리용량이 초과될 것에 대비해 2010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4만7천톤 용량의 서호천 하수처리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따라서 서호하수처리장 시설계획은 SK부지, 해태유업 부지 개발 시 발생될 계획하수량까지 포함해 결정한 것으로 용량초과의 우려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2016년 완공 목표로 황구지천 하수처리장을 계획하고 있다.

**이종필 의원(서둔·입북·구운동)**

**―서수원 터미널 활성화 대책은?**

▲최철규 건설교통국장 : 시외버스 14개 사 15개 노선이 1일 82회 운영되고 있으며, 이중 72회가 서수원터미널을 경유하는 노선으로 하루 80~90명이 이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올해 1월엔 수원터미널의 고속버스 5개 노선을 서수원터미널로 이전하고, 서수원터미널 시외버스 15개 노선을 수원터미널로 이전하는 내용의 터미널 기능별 분리 방안을 이끌어 냈다. 지난 3월 28일 터미널 기능분리 시행시기를 지난 7월 1일로 제시했으나, 수원터미널 사업자인 (주)대우가 대주주인 금호와의 협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출해 사실상 터미널 기능 분리 합의에는 실패했다. 올해 5월 30일 수원터미널이 (주)대우에서 (주)하이파킹으로 매각되면서 지난 8월 31일 (주)하이파킹에 터미널 기능분리에 대한 동의서 제출을 요청했으나, 입장 보류 의견을 시에 통보했다.

시는 (주)하이파킹 측과 경기도와의 경기도와의 협의를 통해 시외버스 신규노선을 적극 유치토록 노력하겠다. 또, 지방대중교통계획 용역결과에 따른 환승센터를 운영해 터미널 활성화를 도모하겠다. 호매실 지구 택지개발과 신분당선, 수원~광명간 서부고속도로와 서부우회도로 등을 포함한 순환도로 체계가 완료되면, 2016년 1일 이용인원 2만4천명~2만9천명이 되도록 활성화방안을 마련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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