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행사 관련 예산 재검토 하라"

> 수원참여예산연대,문화행사 적정성여부 규정필요.2008 예산안 의견서  예결위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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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박장희 기자
- 발행: 2007-12-14T07:18:57+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44
- 인용 표기: 수원일보, “"문화행사 관련 예산 재검토 하라"”, 2007-12-14,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7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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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참여예산연대는 문화 관련 행사 예산 재검토와 관광 활성화, 사회복지 분야 예산 편성 확대, 대중교통과 녹색교통을 활성화하는 방향으로 예산이 수립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수원참여예산연대는 12일 문화관광, 복지, 녹색교통 등 분야에 걸쳐 수원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 2008 예산안 검토의견서를 전달했다.

문화 분야에 대해 예산연대는 수원시립 예술단 활동 평가 시스템 마련과 각종 수당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 총 11억6천만원이 지원되는 39개의 각종 문화행사의 적정성 여부와 명확한 개념 규정이 필요하다면서 아울러 올해 7억9천만원이 투입된 화성문화제 발전 방향에 대한 고민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예산연대는 관광 상품 개발 인센티브제 도입과 관광 유치 프로그램 혁신, 나혜석 문화행사등을 재검토 해줄것을 건의했다.

특히 화성문화제 능행차 연시, 시민퍼레이드와 관련해 시민퍼레이드 소품 구입비 1억2천만원 등 1억 7천만원이 매년 물품 구입에 투입된다며 구체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복지 분야에 대해선 실업해소 관련 예산안이 41억여원이 감액돼 이를 재검토해야 하며, 복지 관련 행사가 과다 편성됐다고 주장했다.

시설 퇴소 아동 자립지원과 여성 노숙인 지원 대책 등 국도비를 제외한 수원 자체의 사회복지 예산이 확대돼야 한다고 제안했다.

도시건설,교통분야에선 교통안전기능과 효율성 강화에 들어가는 예산이 3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었다며 보행환경 조성과 자전거 등 녹색교통을 위한 예산을 수립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대중교통 육성사업에 들어가는 예산 457억 가운데 400억원이 유류세 보조로 집중돼 있다며, 버스노선과 서비스 개선 등에 예산을 더 투입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참여예산연대 관계자는 “시의회의 내년도 예산안 심의 방식이 변경되는 등 변화의 희망을 갖게 됐다”며 “시의회의 지역 시민단체의 협력체계 구축과 지역발전을 위해 제안한 의견서를 충분히 검토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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