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8년 쓰레기 확~ 줄이자”

> '쾌적한 도시 만들기' 올 1일 90톤 쓰레기 감량 운동
> 50가구 선정 음식물쓰레기 가정용 감량화 기기 설치

- 매체: 수원일보 — 수원·화성·용인 경기남부 뉴스 · 1989년 창간 37년, 경기도 제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경기 아 00001)
- 기자: 장지혜 기자
- 발행: 2007-12-31T15:35:22+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26
- 인용 표기: 수원일보, ““2008년 쓰레기 확~ 줄이자””, 2007-12-31,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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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선진도시는 거리가 깨끗하고 쓰레기가 없습니다.”

수원시가 2008년 한해를 ‘쓰레기 확줄이기 운동’의 해로 정하고 범시민 쓰레기 줄이기 운동을 실시, 쾌적한 도시만들기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올해는 지난해 배출된 생활쓰레기의 10%를 줄이는 것을 목표로 각종 시민운동을 전개키로 했다. 지난해 수원시에서 발생한 생활폐기물은 총 898톤. 1인당 발생량은 0.187톤이었다. 시는 이에 따라 올해 1일 90톤의 쓰레기를 감량할 계획이다.

시는 쓰레기 발생 감량, 재사용의 생활화, 재활용 추진 3단계로 목표를 정하고 우선 쓰레기 발생를 줄이기위해 가정과 학교, 직장에서 쓰레기봉투 사용량 줄이기 운동을 펼치기로 했다.

시는 또 대형음식점 등 2천개소의 음식점을 대상으로 자발적 서약운동을 추진, 음식물쓰레기 배출을 줄이기로 했다. 이와함께 50가구를 선정해 음식물쓰레기 가정용 감량화 기기를 설치,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재사용의 생활화를 위해서는 동 자치센터에서 월 1회 아나바다 나눔장터를 개설해 운영하며 수원시 내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학생 벼룩시장을 활성화해 운영시킬 계획이다. 우만종합복지관 등 3개소에서는 사랑의 식품나누기 ‘FOOD BANK’를 활성화할 방침이다.

재활용의 추진을 위해서는 쓰레기 재활용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고등동과 우만동 등 일반주택가를 대상으로 재활용품 분리배출 활성화 운동을 벌인다. 음식물쓰레기 재활용을 위해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배출되는 음식업소와 축산농가를 연계시켜 재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밖에 수원시 내 기업과 학교 등 단체를 대상으로 연중 쓰레기 줄이기 범시민운동 교육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이 시민운동에서는 음식물 남기지 않기 ‘빈그릇 운동’서약 캠페인을 실시하고 쓰레기 줄이기를 위한 홍보물 40만부를 제작해 배부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처럼 ‘쓰레기 확 줄이기 운동’을 통해 1일 90톤의 쓰레기를 감량하기 위해서는 시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시민 모두가 동참해 보다 쾌적한 수원시를 만들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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