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시 광대역 통합망 구축

> 16일부터 시청-영통구청간 정상적 서비스
> 6월까지 나머지도 광케이블 포설작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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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 이정하 기자
- 발행: 2008-01-07T16:49:01+09:00
- 섹션: 뉴스 > 정치/행정
- 원문(캐노니컬):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87
- 인용 표기: 수원일보, “수원시 광대역 통합망 구축”, 2008-01-07, https://www.suwonilbo.kr/news/articleView.html?idxno=28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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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는 관내 4개 구청 및 보건소의 모든 통신·방송·인터넷 등을 통합할 수 있는 광대역 자가 초고속 정보통신(BcN) 인프라를 구축, 오는 16일부터 본청과 영통구청간 시범구간의 정상적인 서비스를 가동할 예정이다. 관내 전구간에 광대역 통합망이 구축되면 기존 통신요금 및 전화요금 등의 획기적인 공공요금 절감 효과를 가져 올 것으로 기대된다.

광대역 통합망(Broadband Convergence Network)은 음성ㆍ데이터, 유무선 등 통신ㆍ방송ㆍ인터넷이 융합된 품질 보장형 광대역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언제 어디서나 끊김 없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차세대 통합 연결망이다.

시에 따르면 광대역 통합망 전환을 위해 우선 1단계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2월 사업비 2억7천500만원을 들여 시 본청과 영통구청간 광케이블 4㎞ 포설작업을 벌였다. 시는 이미 10기가 비피에스(Gbps)급 1대와 2.5Gbps급 1대, L3스위치 2대 등의 장비도 갖쳤고 오는 16일부터 시범구간의 정상적인 서비스를 가동할 계획이다.

시는 또 오는 6월 말까지 총 8억원을 투입해 장안·권선·팔달 등 구청 3곳과 4개 보건소 등에도 광케이블 포설작업을 마칠 계획이다. 이들 광대역 통합망을 구축한 구간의 업무처리 효율 및 공공요금 절감효과 등을 분석해 추후 관계기관 등으로 범위를 점차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이번 통신망 작업은 기존에 설치된 ITS(지능형교통시스템) 공배관을 그대로 활용해 공사비 및 구축비용을 절감하는 효과를 얻었다.

시 관계자는 “그동안 KT통신업체의 회선을 빌려 모든 업무를 해왔기 때문에 데이터 전송 비용 및 일반 전화회선 비용 등 연간 8억여원의 통신요금을 지불해 오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이번 통합망 구축에 들어간 비용 등을 포함해 3~4년 이후를 손익분기점으로 보고 있다”며 “만일에 대비한 예비회선을 제외하면 자가 통신망을 이용하기 때문에 통신요금 절감효과가 상당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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